‘욘사마 인기는 건재’, ‘외출’ 재개봉 기록적 예매
[OSEN] 2006년 07월 09일(일) 오전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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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욘사마의 인기는 건재하다’.
7월 9일자 일본 <닛칸스포츠> 인터넷 판이 뽑은 기사 제목이다. 배용준 손예진이 주연한 영화 ‘외출’(일본명 ‘4월의 눈’)이 9월 9일 재개봉을 앞두고 예매를 시작했는데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화 ‘외출’은 이미 일본에서 한 차례 개봉됐던 영화이다. 그런데 이번에 30분 분량이 추가된 무삭제판을 오는 9월 재개봉 하는데 그 예매 티켓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닛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7월 7일 예매를 시작했는데 첫 날에만 롯본기에서 5800매, 다카즈키에서 3200매가 팔렸다고 한다. 영화 ‘외출’은 도쿄 롯본기와 오사카 다카즈키에 있는 TOHO시네마에서 개봉된다.
롯본기에서 기록된 ‘하루 5800매’는 ‘영화 예매 첫날 판매, 일본 최고 기록’에 해당된다고 <닛칸스포츠>는 전했다. 또한 티켓을 먼저 사기 위한 열의도 대단했는데 판매 개시 전날인 6일 오후 7시부터 이미 판매대 앞에 줄을 서기 시작했다고 한다.
7일 아침이 되자 이미 극장 주변은 표를 구하기 위한 인파로 장사진을 이뤄 극장에서는 오전 9시로 예정돼 있던 판매 개시 시간을 7시로 앞당겨 실시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100c@osen.co.kr
<사진> 영화 ‘외출’의 스틸 컷.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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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자 일본 <닛칸스포츠> 인터넷 판이 뽑은 기사 제목이다. 배용준 손예진이 주연한 영화 ‘외출’(일본명 ‘4월의 눈’)이 9월 9일 재개봉을 앞두고 예매를 시작했는데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화 ‘외출’은 이미 일본에서 한 차례 개봉됐던 영화이다. 그런데 이번에 30분 분량이 추가된 무삭제판을 오는 9월 재개봉 하는데 그 예매 티켓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닛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7월 7일 예매를 시작했는데 첫 날에만 롯본기에서 5800매, 다카즈키에서 3200매가 팔렸다고 한다. 영화 ‘외출’은 도쿄 롯본기와 오사카 다카즈키에 있는 TOHO시네마에서 개봉된다.
롯본기에서 기록된 ‘하루 5800매’는 ‘영화 예매 첫날 판매, 일본 최고 기록’에 해당된다고 <닛칸스포츠>는 전했다. 또한 티켓을 먼저 사기 위한 열의도 대단했는데 판매 개시 전날인 6일 오후 7시부터 이미 판매대 앞에 줄을 서기 시작했다고 한다.
7일 아침이 되자 이미 극장 주변은 표를 구하기 위한 인파로 장사진을 이뤄 극장에서는 오전 9시로 예정돼 있던 판매 개시 시간을 7시로 앞당겨 실시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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