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팬들, '공남' 종방연에 200여 명 운집..'열기 후끈'
朴施厚粉丝杀青在公主的男人杀青宴上200多名粉丝展现了火热热潮
[OSEN=장창환 기자] 배우 박시후의 팬들이 KBS 2TV '공주의 남자' 종방영에 운집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시후는 6일 오후 10시 서울 신도림 CGV에서 열린 KBS 2TV 수목극 '공주의 남자' 종방연에 참석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 3시까지 촬영을 진행한 박시후는 다소 피곤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팬들은 객석 200여 석을 가득 채웠고, 미처 자리를 얻지 못한 팬들은 통로에 앉아 종방연에 참여했다.

이어진 축하파티에서 박시후는 팬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커팅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방송을 시청한 후에 박시후는 팬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해주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멀리 대만에서 온 한 팬을 안아주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종영한 '공주의 남자'에서 승유(박시후 분)는 수양제거에 끝내 실패해 처형에 담길 예정이었지만, 세령(문채원 분)의 어머니 윤씨부인(김서라 분)의 배려로 세령과 함께 가정을 꾸리고 살게 되는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pontan@osen.co.kr
朴施厚粉丝杀青在公主的男人杀青宴上200多名粉丝展现了火热热潮
[OSEN=장창환 기자] 배우 박시후의 팬들이 KBS 2TV '공주의 남자' 종방영에 운집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시후는 6일 오후 10시 서울 신도림 CGV에서 열린 KBS 2TV 수목극 '공주의 남자' 종방연에 참석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 3시까지 촬영을 진행한 박시후는 다소 피곤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팬들은 객석 200여 석을 가득 채웠고, 미처 자리를 얻지 못한 팬들은 통로에 앉아 종방연에 참여했다.

이어진 축하파티에서 박시후는 팬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커팅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방송을 시청한 후에 박시후는 팬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해주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멀리 대만에서 온 한 팬을 안아주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종영한 '공주의 남자'에서 승유(박시후 분)는 수양제거에 끝내 실패해 처형에 담길 예정이었지만, 세령(문채원 분)의 어머니 윤씨부인(김서라 분)의 배려로 세령과 함께 가정을 꾸리고 살게 되는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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